아픔을 딛고 오래오래 간직할 희망을 품게 된 유기견 래오 이야기! 동물 학대가 점점 늘어나는 가운데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계기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달려라! 경찰견 래오>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았지만 아픔을 딛고 경찰견으로 우뚝 선 유기견 래오의 이야기입니다. 더불어 어린이들에게 누군가가 정해 준 삶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