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을 때에 일을 열심히 처리하고, 또 적어도 처리하고 있는 것처럼 해서는 안 된다. 땡땡이의 달인은 그런 쓸데없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땡땡이의 달인은 땡땡이도 전략적으로 피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땡땡이는 ‘정’의 땡땡이이며, 이 좋은 땡땡이를 적극적으로 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의 지름길로 가는 법을 안내해 주고 있다. ‘자신이 하지 않아도 좋은 일은 자신이 하지 않는다.’, ‘더 이상 해도 의미가 없는 일은 더 이상 하지 않는다.’, ‘일의 절차와 단계를 잘 조율한다.’라는 것을 이해하고 의식적으로 땡땡이를 치는 것이 정(正)의 땡땡이이다. 이 책에서는 이런 궁극의 업무기술이며 시간 활용술이기도 한 ‘’의 땡땡이를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