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느끼는 감정을 잔잔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때때로 사람들은 책이 낡고 허름해졌다는 이유로 책을 읽지 않습니다. 하지만 책을 빛나게 하는건겉모습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책장에 꽂혀 있는 책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많이 읽어 주세요.
그러다 보면 초록색 책과 앨리스가 만난 것처럼, 우리도 특별한 책과 만나게 될 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