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새벽 돌사자 ‘용기’가 도서관으로 사라진 짝꿍 ‘인내’를 찾아 나섰다가 겪는 짧은 모험담입니다.
용기가 생전 처음 도서관 내부를 구경하며 미로 속을 헤매는 과정을 통하여 자연스레 뉴욕공공도서관의 곳곳을 소개하고 있어요.
독자들은 도서관을 누비는 용기와 함께
뉴욕공공도서관 안의 여러 명소들을 간접적이지만
아주 실감나게 방문하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