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내면의 목소리가 말을 걸기 시작했다." 내면의 목소리인 '어떤 세주'를 통해 자신의 진짜 마음을 알아가게 되고 단단해져간다.교실에 가득한 현실의 세주들과 함께 읽고 싶은 올해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