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나로 살게 하는 인생의 문장들”
수천 년 무성한 나무의 수명 가운데 이파리 한 장만큼 빌려 죽을 위기에 처한 단 한 명을 구하는 이야기. 삶과 죽음, 신과 인간의 틈에서 “영원한 건 오늘 뿐이야. 세상은 언제나 지금으로 가득해.”라고 전하는 올해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