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 쉽지 않을 거야. 그리고 외로울 거야. 난 네 마음을 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여기는 너 혼자가 아니다. 그걸 알려 주고 싶어 온 거야.˝
[시민선정단 서평]
어린 원숭이 찰리와 175년을 살아온 거북 해리엇이 서로의 곁에서 희망을 품고 성장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2011년에 출간된 스테디셀러지만 지금 다시 읽어도 마음에 깊은 감동을 주는 책으로, 2025년 양주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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