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위한 실패’의 멋진 과정이었을까. 아니면 가장 ‘실패다운 실패’를 찾는 모험이었을까. 이 책은 실패에 대한 31일의 기록이자 도전이다. 대뜸 “실패 너 이리 오고.”라며 실패를 당당히 재촉한다. 실패를 간절히 기다린다.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실패하고 말겠다는 불굴의 도전과 의지. 그 불굴의 ...
현존하는 철학자 가운데 한병철은 가장 많이 읽히는 철학자다. 첨예한 시선과 독창적 사유, 문학적 문체가 돋보이는 그의 책은 세계 수십 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독일과 한국은 물론, 유럽과 라틴아메리카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왜 세계는 한병철에게 열광하는가. ‘진단과 명명의 철학자’ 한병철의 사유는 무엇으로부터 발화되는가. 그의 시선은 지금, 무엇을 직...
아픈 할머니를 위해 매일 밤 달님에게 소원을 비는 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 간절한 마음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달나라의 옥토끼들은 토끼 신령님에게 도움을 청하지요. 토끼 신령님은 “사람들의 간절한 소원을 모아 동그란 주머니에 담았다”고 말하며 뜻밖의 선물을 꺼냅니다. 동그랗고 영롱한 노란빛의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