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는 사람이 없어서, 폐쇄 위기에 처한 도서관! 도서관을 지키려는 염소 매리엄과 도서관을 없애려는
시장님의 줄다리기가 시작됩니다.
책은 읽는 데에만 쓸 수 있다고 단정 짓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야기의
재미 요소입니다.
책 읽기가 너무나 싫어서, 책 자체까지 싫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