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피해 탈출한 난민 가족의 여정을 담은 도서. 저자 리타 시네이루는 2015년 시리아 내전 중 튀르키예 해변에 떠밀려 온 어인아이 알란의 기사를 보고 이 이야기를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자는 그 후 4년 동안 몰두하여 이야기를 집필했고,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그림책 한 권을 완성했습니다. 시리아 내전은 발발한 지 10년이 넘은 지금에도 많은 이들에게 아픔과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