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오른다는 것은 이제 모두가 안다. 문제는 ‘무엇을 사야 하는가’다. 시장은 상승장인데 내 계좌만 제자리인 이유는 단순하다. 어떤 주식이 왜 오르는지 언제 사야 하는지 몰라서, 알아도 타이밍을 놓치기 때문이다. 《코스피 1만 투자 지도》는 제목대로 투자자가 길을 잃고 헤맬 때 어디로 가면 된다고 알려 주는 친절한 지도 같은 책이다. 코스피가 상승하는 동안 어떤 산업이 먼저 움직이고, 어떤 종목이 그 뒤를 따르며, 언제가 투자의 진입 타이밍인지를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저자는 한국 증시를 움직이는 12개 핵심 산업을 ‘구대륙’과 ‘신대륙’으로 나눈다. 구대륙은 세계 시장에서 필수가 된 6개 주력 산업인 반도체, 조선, 방산, 원전, 배터리, 금융이다. 이 산업들은 코스피를 2,400에서 6,700으로 끌어올린 엔진이자 포트폴리오의 기둥이다. 신대륙은 슈퍼 사이클이 시작될 6개 혁신 산업인 피지컬 AI와 로봇, 자율주행차와 로보택시, 드론 산업, 우주와 위성 통신, 태양광과 페로브스카이트, 전고체 배터리다. 이 산업들이 코스피 1만을 향한 상승분을 만든다.
23만 경제 유튜브 <부자탐사대> 운영자이자 이 책의 저자 효라클(김성효)은 이재명 대통령 당선 직후 코스피가 2,800선일 때 ‘코스피 5,000 돌파’를 강하게 외쳤고 그것은 현실이 됐다. 트럼프 당선 전 방산주의 급등을 예측했으며 매해 오를 섹터를 정확하게 짚어 왔다. 저자는 12개 섹터와 코스피․코스닥 96개 종목 하나하나의 추이와 리스크를 짚고, 바로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투자 판단표를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