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가장 위대한 통찰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가장 위대한 통찰
  • 저자 :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지음 ; 안진환 옮김 ; 서진 기획
  • 발행자 : 스노우폭스북스
  • 발행연도 : 2026
  • 소장처 : 장흥 일반자료실
  • 청구기호 : 장 155.9-크298아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는 그의 강연 중 미출판 원고를 공인 전기작가이자 평생의 벗 메리 루티엔스(Mary Lutyens)가 엄선하고 편집한 책으로 크리슈나무르티의 가르침 중 가장 핵심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대표작으로 꼽힌다.
크리슈나무르티는 이 책에서 인간 삶의 핵심 문제들을 정면으로 다룬다. 공포, 쾌락, 슬픔, 관계, 사랑, 죽음, 명상. 우리가 매일 살아내면서도 제대로 들여다본 적 없는 것들이다.
그는 묻는다. 우리가 알고 있다고 믿는 것들, 기억, 신념, 전통, 이상, 비교. 그것이 오히려 우리를 옥죄는 것은 아닌가. 크리슈나무르티는 말한다. 모든 사유는 과거의 산물이며 낡은 것이라고. 두려움은 생각이 과거를 끌어오고 미래를 투사하는 데서 생겨나며 쾌락을 추구할수록 두려움은 깊어진다고. 관계를 파괴하는 것은 상대가 아니라 상대에 대해 내가 쌓아온 이미지이며 사랑은 두려움과 집착이 완전히 사라질 때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라고. 그는 어떤 체계도 제시하지 않는다. 그저 보라고 한다. 판단하지 않고 온전히 바라볼 때 그총체적 주의 자체가 변화이며 자유라고. 대강(大講)에서 수천 명의 청중 앞에 서도 사람들은 크리슈나무르티가 자신에게 직접 말을 건네는 느낌을 받았다. 구루로서가 아니라 친구로서 말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목소리를 그대로 담고 있다.-출판사 서평중